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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진짜 부자..

2018.12.27

지난달에 40여년만 의 한국방문시 여행사의 일정에 따라 평창 동계 올림픽 기념품 매장에 들렸었다

특이한 액자가 눈에 띄어  2000원 에 구입한  { 부자돼는 100억 짜리 황금 동전} 이다. 

100억이면 미국돈으로 텐 밀리온 ( TEN MILLION) 이니 부자들의 전유물로 보고 

어차피  쥘수 없는돈 그림이나 구경하자고 탁자에 올려놓코 가끔 들여다본다. 


한해를 보내는 년말이돼어 조촐한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들 이다..

미국에 와서 살다보니 누가 부자인지 누가 갑부 인지를 잘 모르겠고 

안다해도 그건 오를수 없는 나무 처럼 여기며 

그냥 부자도 가난하지도 않은 평범한 시민 으로 살아가는 가는것이 마음 편하다고 들한다.

다른것도 같은 이론이지만 살만큼 살아본 나이들이  돼니

특히 부의 크기는  타고날때 신이 각자에게 주어진 그릇의 크기에 좌우돼어 지는 운명론을 지지 하는 편이었다..

돌이켜보면 그때 그것에 용감하게 투자를 했드라면 지금쯤 은 부자가  돼어 있엇을 꺼라는 가상 이야기.

또한 훤히 알고 는 있었지만 돈이 없어 투자를 할수 없었다는 애석했든 이야기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는 아쉬운이야기로 한해를 마감하며 와인을 넘긴다.

다시말해 그릇 크기가 현재의 나 이기에 

가상적이고 아쉬웠든 당시의 상황을 못 뒤어넘 었다는 마음 편한 결론 이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다.부자가 돼어있는 사람한테 들은 말이다. 

부자가 돼니 참 좋타한다.

가난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상상할수 없는 일들을  할수 있다 한다.

맟이하는 아침도 다르고 잠자는 저녁도 다르다 한다.

비행기 일등석 하고 삼등석이 어찌 같겠냐고...

그의 말을 듯고 한동안 영혼 가출이나 됀듯해 힘이 빠진 얼마를 보냈었었다. 

그런 부자가  돼 봤으면 하고 말아다.

많은 세월은 그의 말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반석을 그대로 놓아두질않코 

보기 민망할 정도의 말년을  만들어 놓았다..

인생 최고의 성공은 말년이 좌우한다.

부자면 뭘하겠나 파괘됀 가정 

무너진 건강

주위를  떠나버린 친지들 때문에 정막한 외로움 

홈레스 피풀(HOMELESS PEOPLE)도 가진것 다못쓰고  죽는다한다.

저밖에 모르는 부자가 됄바에야 

우리같은 서민이 진짜 부자다아.... 

건강하고 새끼들 잘크고 

남한테 손가락질 않받는

누가 무어라 잡아 씹는다해도  미국에 살고 있으니

우리가 행복한거야..

자 부라보...

때앵 때앵  땡 땡 ..와인잔 들어...

싫치만 또 한살 먹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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