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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말하기 어렵다.

2018.12.24

미국와서 제일 어려운것이 말하는것이다.그것이 영어가 됐든 한국말이 됐든 매일반 이다.

언어는 의사소통뿐 아나라 말하는 사람의 내면 감성까지 교류하기에 의식주를 제외한  가장  필수적인 삶의 수단으로이어져 왔다.

한국에  살고있다 면야  그리 큰 장애가  없이 잘 소통하고 교류했을것이다.

미국사회의  이민자들 에게는 사람 따라 다르겠지만  영어의사 는 소통 될수 있을지라도 감성 교류는 많이 제약을 받는다고 보아야 돼겠다.

그러다보니 이민  연륜이 더할수록  같은 이민자들과 만남의 대화가 훨씬 편하고 즐거음을 가져다준다.

그것도 필자같이 소도시 백인 컴뮤니티에 거주하다 보면 한인들 접촉하기가 그리 쉽지않다.

가끔 만남으로 말고품을 해소하는 길이 최선일수 밖에없다.

이것이 문제인듯하다. 말이 대단히 많타. 자기말은 고사하고 다를사람의 말까지 빼앗아 독점하다 시피하는 경우가 종종있다.그런 만남의 대화는 돌아오는 차안에서  항상 찝찝한 기분이 들어 즐겁지 않은 만남의 결과를 가져 온다.

마치 배고푼 사람이 먹을 음식을 만난듯 한다... 그렇케 이해를 해주어  주어 백번 양보를 한다 치드 라도 대화에는 반듯이 예의 가 따라야 하는것 같다. 

혼자만 하는것은 독백이지 대화가 않이 잖는가? 상대가 있다는 것을... 또한 배려도 해야된다는 것을... 잋지말아야  한다.

가장 좋은 대화는 내가 적게 말하고  상대의 말을 많이들어 주는것이다.

그리고 영어가 말하는 

TWO EYES, TWO EARS. ONLY ONE MOUTH .2개인 눈과 귀를 하나인 입보다 더많이 활용하는것이 좋은 대화로본다는 것이다.

경청 해줄뿐 아니라 화자의 눈을 바로 보면서 말하돼 맟장구까지 치면 더욱  금상첨화 다.

네. 그렇읍니까? 그거 참 좋은데...처럼...상대의 눈을 처다보며...

또한 가능하면 정치적 이야기나 종교적 논쟁 은 피함이 좋을듯하다.

특히 작은 교포사회래야 한두 자리만 건너면 신상이 훤히 들어나는걸 감안해야 한다. 

제삼자를 아야기할땐 부정적인 이야기는 피하는것이 좋을듯하다. 

설령 흉이 있더러도  입안에 넣어둠이 훗날에 나한테 덕이 돼어서 돌아오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로 지껴야할 에티켓이라고 보아야겠다.

기대하고 기다렸든 만남이 실망을  안겨주면

그나마  오랬만의 만남이 싫어져 그렇치 않해도 외로운 이민 생활이 더 외로워질 수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내가 먼저 솔선함 으로 

즐거운 만남을 만드는 좋은 사람이 돼었으면 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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