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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작

우리들의 이야기 55

2018.04.03

우렁차고 아름답게 포즈를 취하며 노래 시작....( 노래 제목 : )

모두들 웃음 한 보따리 담고 서로 인사하며 교실을 나온다.

별희와 여름 서로 인사하며 부모님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

달빛이 그곳으로 온다.

졸업 축하합니다. 별희--- 여름---

겨울이 웃으며 달려온다.

축하해...

축하해. 건강하게 잘 지내고 .....

별희는 여름에게 청소년 시절의 앳된 모습을 벗어나자고 성인도 되었으니 머리 스타일을 바꿔보자 한다. 가까운 미장원에 들어간다. 굵은 파마로 새롭게 변화를 준다. 화장품 코너도 돌아본다. 둘이서 여러 곳 을 둘러보며 성인의 새 출발을 준비했다.

1년이 지났다.

봄이도 졸업을 하고 대학생이 되었다.

별희와 여름도 봄이의 대학생이 된 것을 축하하며 격려를 한다.

봄이가 여름이 일하고 있는데 직장으로(학교 사무실) 전화를 한다.

봄이 : “언니. 그동안 잘 지냈어요? 나 봄이에요. 이번 공휴일에 약속있어요?”

여름 : “ 아직 잘 모르겠는데, ?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 거야?”

봄이 : “ 그럼 이번 공휴일에 놀이공원 가요. 그간 언니와 만나지 못해서 그런지 보고 싶어요”.

여름 : “그래 좋아. 어디로 ?”

봄이 : “그런데 언니. 남자 친구 있어? 있으면 같이 가자. 안 그러면 아무래도 달빛 선배님이 무슨 할말 있다고 한 것 같은데 그날 함께 가자고 해요. 내가 말할까요?

여름: 글세. 괜찮을까?

봄이: 참 겨울 오빠도 달빛 선배님과 만난다고 했어요. 의논할 일이 있다고요. 그럼 이참에 함께 놀이공원 가서 만나죠. 할 말도 하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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