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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드레스덴-2(독일)

2018.04.05

 

D
*r*e*s*d*e*n

2


 

강변 위의 테라스가 너무 아름다워 사람들은 이곳을 '유럽의발코니'라 부른다.

 

 


 

Dresden Frauenkirche

*

성모교회 1726년 부터 43년 사이에 건설된 루터교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

1945, 교회가 폭탄을 맞아 산산조각이 나자 거리는 온통 울음바다가 됐다고 전해진다.

*

그 후, 시민단체가 시작한 교회복원운동은 2005년에 결실을 맺어

 

 
 
베토벤의 장엄미사로 재건기념 콘서트가 열렸으며..
 

 

 
우리가 도착한 그 주말에는 쿠르트 마주어 지휘로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 연주회가 열리고 있었다.  
 
 
 
 


 

Furstenzug

 

 

드레스덴 성 벽에는 마이센 도자기로 그려 낸 군주의 행렬(Furstenzug)이 매우 유명하다.

 

 

 

25,000 개의 마이센 자기 타일로 만든 벽화의 높이는 9.5 미터, 길이는 102 미터에 이른다.


 

 
작센 왕들의 기마 행진을 그린 군주의 행렬은 유엔군 폭격으로 부터 유일하게 살아 남은 예술품이다.
 

 

 
 

 

Yellow Tram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자주 눈에 띄었던 원색의 옐로우 트램.

 

검은빛으로 그슬려진 도시 건축물과도 잘 어울리는 매우 정감있는 색상이다.


 

드레스덴은 아름다운 엘베강에 의해 구시가와 신시가로 나뉘어 진다.


 

 
구시장(Altmarkt)에 가면 언제나 아기자기한 구경거리와 먹거리가 많았고..
 
 

차렷! 경례! 격파! 쌍둥이들은 구동독의 도시에서도 태권도를 전파하고 있었다.


 

거리에서 발견한 미래의 이사도라 던컨! 악단 연주에 맞춰 나비처럼 춤을 추고 있었다.

 
 
 
가로등이 있는 역사적인 건축물 앞에서 사랑과 결합의 키스를 나누는 젊은부부.




광장을 떠나려고 하니 리틀 스파이더맨이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넨다
.  





 
 

Pullman Hotel



드레스덴 최고의 위치(중앙역에서 도보로 3) 자랑하는 깨끗한 'Pullman  호텔'을 소개한다.
 
http://www.hotels.com/hotel/details.html?pa=1&pn=1&ps=1&reviewOrder=date_newest_first&roomno=1&departureDate=11-03-11&destinationId=358744&rooms[0].numberOfAdults=2&tab=description&arrivalDate=10-31-11&hotelId=131335&validate=false#description (풀먼 호텔 정보)
 


'풀먼호텔(4스타)' www.hotels.com   통해 예약했는데 방도 깨끗하고  아침식사까지 훌륭했다.
 
 
 

특히 중앙역에서 가까워.. 독일철도패스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라 말할 수 있다.



    
          

우리는이곳에서 바스타이’,쾨니히슈타인 요새그리고 마이센까지 다녀왔다.  


 

, 사진: 곽노은

*표시의 이미지는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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