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별 것 아닌 실수로든지, 아니면
자연적 현상에서 일어난 화재인지
현재로서는 명확한 이유는 불문하고
넓고 넓은 대지들은 오늘도 마냥 탄다.
지루할 듯 더딘 과정일걸로 보여 지겠지만
수많은 소방수들은 사투를 벌여 가면서
지역 사수에 온 몸을 불사르고 있는데
어제 저녁 뉴스에서 애나하임 소속
39세의 소방수가 순직했다는
슬픈 이야기를 듣고서
진심어린 마음으로▶◀애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