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활동에 대한 화답들은
기대하기 어려운 이 세상에서
전혀 예감하지 못했던 상황이
생겨 어리둥절하면서도 한편
기쁨이 충만하다 못해 대박!!
어느새 4년을 보냈던 일들이
새삼 떠오르게 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모든 수순의 순간이
넉넉치 못한 주머니 사정으로
더 해주고 싶었지만 주저하다
겨우 USB에 담아서 발송하고
잊고 말았었는데 일년도 아닌
4년을 지나치고 있는 10월에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으니까
무엇에 홀린(?)듯 하였다고~!
1999년11월16[화]일에 별세하신
故민경숙(엘리사벳)모친의 부고를
보고서 위로의 서신을 보내 드렸더니
$30이 적어진 수표가 발송되어 왔었고
이번에는 미망인께서 감사카드를 보내셨다.
새까맣게 잊어 버린 행실들을 치하하여
주시니 그저 감개무량할 따름이겠으며
이번 토요(2020년10월24일)일에 방문한다.
CA M.E 2차
남가주 부부애 주말 강습을 위하여
불철주야 상관없이 헌신하셨던
선행자들 두♥분께서 같은
Section에서 위와 아래에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신다.
故최병림(시몬/M.E1차)님
2010년5월5[수]일♥별세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