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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4월사건▶②◀추모21년

2021.04.26

2000년4월26[수]일에 

거행된 故요안나여사님의 하관식은 

굉장히 무더웠던 80도를 넘나 

들었으니까 심신이 피곤했다.

참석했던 이들에게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임했는지?

조화들이 넘쳐나서

봉분이 쌓여지는 것을 끝끝내

보고 나서야 발길을 밥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일터로 옮겨

못다한 생업에 충실한 뒤,귀가

 피곤에 쩔어 눕자마자 잠결로

 봉사는 말처럼 쉽지 않더라.

피로를 조금이라도 풀리지 전

 다시 장례가 발생하고 말았다.

이번에는 충격적인 사건속의

피해자가 되신 교우 사망소식.

지금에는 너나 할 것없이 들~

장(將)자리에 앉아 지휘하고자

노력(?)중에 있지만, 그 당시엔

무(無)관심에 촛점들을 두었다.

교회의 주요 단체장들은 아예

나타나지도 않았으며 콧배기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슬픈 일?

그래도 직무에 충실했던 교우님과

유족에게 도움을 주셨던 교우님을

기억하고 있으니 불행중 다행!!


2000년4월28[금]일 기사의 사진

이 두 사람중에서 누군가가 직접적인 가해자

이미 각자에 맞게 형량을 채우고 출소했겠지만

억울하게 21년 전에 총격되고 만 피해자는...

故백인향(안드레아/2000년4월26[수]일♥55세)님

바로 오늘(2021년4월26[월]일)이 

추모▶◀21년을 맞고 보내시게 되며

바로 옆과 뒤에서 머물고 있는

故백지은(엘리나/외동 딸)양

1992년12월28일♥Fwy횡단중/20세

 故이지혜(사비나/2000년1월24[월]일/조카)양故이근영(2014년9월18[일]일♥별세/빙부)님

옹기 종기 앞/뒤에서 평화롭게

▶편안히♥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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