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5월8일에 엄마를 보려고

중가주에서 차량 운전하고 오던중,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려다 2차선 차량을 피하다 중앙선

침범 후,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하고

운전자는 크게 머리를 다쳤고 조수석

탑승자는 오른쪽 다리 골절상을 입다.

마침 사고 현장을 지나던 의료진들의

응급 조치를 받고서 헬기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운전자는 의식 불명상태로

뇌사판정 받고 2009년5월10[일]일에

젊은 21세의 꽃다운 나이로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부모님의 신속한 결정으로

고통받아서 살아가는 불치병 환자들에게

장기기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서

하관되는 故박윤아(유니스)양(孃)을 위해

참석하였던 12년 전의 활동을 회상하련다.

2009년5월17[일]일▶◀장지예식中

많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석이었던 하관식.

Pink color Voult 위에 영정사진을 올려 놓아 주었고

그리고 하관이 진행되는 과정내내 지켜 보았으며

비석 확인은 2011년5월8[일]일에 행하였다.

운전 미숙이 불러준 것이 아니었을까?

무남독녀 외동 딸을 먼저 떠나 버린

부모님의 신속한 결정으로 새로운 삶을

얻은 불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셨고

2021년5월10[월]일▶◀추모12년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