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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더불어♥사는♡삶안에

2021.12.08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

두 분께서 불쑥 일터로 찾는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 주신

두 분의 사모를 맞으면서 깜놀!

그것도 빈 손으로 찾아 주신 것

아니고 잔뜩 버거운 것을 들고

이런 경우가 무슨 뜻밖의 경우!

2021년12월의 첫 선물이라는!!

아무 것도 준비 못한 채 받았다.

그리고는 쏜살같이 차에 오르는

두 분의 사모이셨고 2021년12월

08[수]일 오후 1시40분경에!

어디서나 마주해도 고개를 돌리는

그 비싼 배가 여덟개나 되다니!

이 배를 낼름거리며 받다니...?

별로 한 것도 전무하니 그저 쑥스럽다.

혹시? 사모님의 부군 목사님을 찾아 뵙던

지난 시간들이 생각나서 이셨을까?

故최헌우목사(OC 제일장로교회 창립)님

2014년3월3[월]일♥별세/72세

비록, 종교는 달리 하여도 차별이나

구별두지 않았던 활동이었기에 당연한

마음으로 찾아 뵈었던 시간들이 회상된다.


※이미지 등록은 2018년11월6일에

일터로 찾아 오셨던 최사모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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