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
두 분께서 불쑥 일터로 찾는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 주신
두 분의 사모를 맞으면서 깜놀!
그것도 빈 손으로 찾아 주신 것
아니고 잔뜩 버거운 것을 들고
이런 경우가 무슨 뜻밖의 경우!
2021년12월의 첫 선물이라는!!
아무 것도 준비 못한 채 받았다.
그리고는 쏜살같이 차에 오르는
두 분의 사모이셨고 2021년12월
08[수]일 오후 1시40분경에!
어디서나 마주해도 고개를 돌리는
그 비싼 배가 여덟개나 되다니!
이 배를 낼름거리며 받다니...?
별로 한 것도 전무하니 그저 쑥스럽다.
혹시? 사모님의 부군 목사님을 찾아 뵙던
지난 시간들이 생각나서 이셨을까?
故최헌우목사(OC 제일장로교회 창립)님
2014년3월3[월]일♥별세/72세
비록, 종교는 달리 하여도 차별이나
구별두지 않았던 활동이었기에 당연한
마음으로 찾아 뵈었던 시간들이 회상된다.
※이미지 등록은 2018년11월6일에
일터로 찾아 오셨던 최사모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