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했을 땐가?
한 통의 카톡이 세차게 울리는 것이
누군가~! 정신없이 바쁘게 임하고
있을 해병 444기 신성복님아닌가!
내용을 열람했더니 또 한 번 선행을!
아무도 행하는 과정을 망설이게 할
그 순간들을 과감하고도 침착하면서
능숙한 동작으로 꺼져 갈지도 모르는
급박한 상황을 임기응변으로 적절히
때론 신속하게 처리하는 모습들은
그 누구도 행하지 못하는 것을 또
실력 발휘했음을 직감케 하는 대목!
몇 년 전엔 남가주 대형 산불 현장에
생수를 소방수들에게 전달하는 모습들!
2008년2월24[일]일 절벽 아래 바닷가
이안류 파도에 의해 실종된 제임스군을
찾기 위해 바다로 뛰어 들었던 그 순간들!
바다밑은 밀물 썰물에 의한 침식 작용으로
얼마나 많은 암초들이 살인 무기였을까...?
들어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저 바다 풍경에
정신을 놓을 뿐, 그 이상의 내용들은 알 턱이?
절벽에서 바닷가로 그 무거운 산소통을 짊어
지고 내려 가는 일도 결코 쉽지 않았을 당시
신문 기사를 보면서 마음이 뭉클하였었다.
워낙 낙천적인 성격에다가
돕고 싶어 하는 긍정적인 행동들!
타고난 스쿠버다이빙 달인.이기도!
제대로 이 사회의 열정인으로 지명
받았으니 언제나 어디서든지 으뜸
되어 모든 이들로 부터 칭송받으소.
앞으로도 쭉~!!!
필☆승
※이미지 등록 사진은
신성복 한의학 박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