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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팬데믹 이후의 ▶◀장례 과정들

2022.09.11

모든 수순의 장례 과정들은 

팬데믹 2년후 부터는 엉망?

무엇을 어떻게 흘러 가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뒤죽박죽

그래도 슬픔에 빠진 가족들은

한가닥의 용기를 부여 잡고서

장례식, 하관식을 마치고 나도

조문객의 식사 대접들을 정중히

치루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홀로

슬픔을 삭여야 하는 침체적 시간을

달래 받으면서 살아 가야 한다는 ?

함께 하겠노라 외치며 찾아든 이들

모든 절차를 마치고 나면 덩그런히

많지 않은 가족만이 토닥거리면서

남아서 가족의 빈 자리를 채우기에

분분할 뿐이겠으니 교우들, 친구들,

좀더 오랜 시간들을 함께 하기 바란다.

비록 참여하겠다던 마음은 또 다른 일로

참석치 못하고 마음만을 드러 내고 만다.


 ☞1995년7월13일에 받았던 감사 카드 내용☜

그리고 27년을 보내고 난 뒤에 맞이한

홀로 남았던 지경자(데레사)님의 부고

그러나 27년을 보낸 2022년에는 함께

나눌 수 없는 현실을 미안하게 여기며

故지경문(요셉)단장님

故지경자(데레사)여사님

추모함과 동시에 애도드리고

 싶으며 아래의 내용을

함께 공유했으면!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1995년 5월초에 단체 하루 관광

멕시코 과달루페성당 방문했던

천상의 모후Pr.단원들 모습

몇 분이 벌써 저 세상으로

떠났고 남은 이들도 노년에

머물고 계시니 이제는 활발한

활동들도 중단된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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