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기일들을 떠나 보낸지
좀 되었겠지만, 잊지 않고서
기억속에 추모에 힘써 보자.
처음부터 끝까지 장례 활동
또는 묘지 방문하여 확인한
그러나 대다수들 80% 이상
장례활동등에 임했으므로
지나간 기일에 상관치 않고
기억해주고 싶다는 일년이다.
故서성대(요셉/2005년9월1[목]일 별세)님
홀로 사셨던 부인께서도 2022년1월부터
양로병원에서 의탁하시면서 살아 가신다.
故홍대선(요셉/2005년9월3일 별세)님
딸이 먼저 세상을 떠난 탓인지
시름시름 아프시다가 딸곁으로.
故정춘옥(모니카/2007년9월7[금]일 별세)님
심장마비로 떠나 셨으며 기일을 맞아
가족에게 말해 주면 차일피일 하면서?
연미사라도 봉헌해 주었으면 하는데!
故김경순(루시아/2009년9월10[목]일 별세)님
1남3녀의 자녀들을 먼저 떠나 버린 뒤
홀연히 마지막으로 떠나신 어머님이셨다.
故김순학(안젤라/2010년9월3[금]일 별세)님
앞서 별세하신 부군곁으로 가셨다.
故나기윤(라우렌시오/20012년9월7일 별세)님
일주일에 두~세번씩 손수 운전하시고
찾아 오셨던 부인께서는 모든 생활을
내려 놓고 조용한 노년을 보내신다.
故김신숙(마리아/2016년9월4[일]일 별세)님
각기 다른 묘지 다섯 군데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故조복녀(보리나/2020년9월1[화]일 별세)님
하관장소인데 분명 비석 사진을
찍었다고 여겼는데 없어 졌으니
그냥 상황만 실어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