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불참을 이야기 해놓고 돌아보니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아서 예전에 방문
하면서 찾아 뵈었던 영면의 장소들을
기술해 보기로 하면서 참석/불참들을
뛰어 넘어 한 사람을 위한 활동이지만
끝내는 뜻한 바 찾고자 하는 앞선 님들
위치를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다보면
얼마 못가 숨차오르고 이마의 땀방울이?
그리 자주 올 수 없는 묘지이기 때문이다.
2016년6월4[토]일에 방문하여 찍은 사진
2021년4월19[월]일에 방문하여 찍은 사진
2020년9월19[토]일 첫 번째 묘 확인
2021년4월19[월]일 비석 확인
이러하듯이 한 사람의 장례를 위해
묘지 방문이 이루어지지만, 반드시
또 다른 앞선 님들을 찾아 가는 것도
별난 활동들의 주요 목록이라 하겠다.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Pacific View Memorial Park의
정문 입구 사진이며 의외로
왕복 도로가 좁으니 속도를
줄이고 서행하여 주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