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기억조차 못하고 떠나 버리는가?
왜? 꼭 그래야만 되는 것이 순리일런지?
어제는 앞선 님들의 차례였다면 오늘과
내일에는 반드시 우리들 사이에서 필히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하게 될 교우들이
있게 되므로 피차 마차이지 않을까~!!
그래도 6월안의 가톨릭신자들을 추려
보면서 기억속에 머물게 해주고 싶어서
아무도 몰라 하더라도 괜찮다.
어차피 숨쉬며 살아가는
우리들도 언젠가엔
이 세상을 떠나니
정말 괜찮다!
故김경숙(크리스티나/47세)님
1997년6월27[금]일 별세
故정(조)인선(제니퍼/40세)님
2000년6월28[수]일 별세
故심재오(수산나/88세)님
2004년6월20일 별세
故Phillip Park(2007년6월25[월]일/21세)님
故주길원(로사/90세)님
2008년6월20[금]일 별세
故이옥희(사라/69세)님
2009년6월19[금]일 별세
故강수복(로사/88세)님
2011년6월9일 별세
故박순예(안나/86세)님
2012년6월26[화]일 별세
故옥정희(바올라/89세)님
2017년6월24[토]일 별세
각기 다른 분위기 여섯 군데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故Phillip Park(2007년6월25[월]일/21세)님
하관을 마치고 흙으로 돌아 가기전
한창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