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작년인가? 서면으로 부친의
별세 후에는 방문하여 확인하였던
비석 사진을 전달했었는데 아마도
연미사 봉헌금 없이 전했던 관계로
시원치 못한 모습을 지금껏 잊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머물고 있음을 아실까?
올해는 추모 3년을 맞이 하시고 보낼
9월22[금]일을 기억하여 주고 당신을
끔직하게도 여기는 각각의 평신도들과
다함께 묘지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들을
갖기 바라고 싶으며 추모 3년을 기억드림.
故양기남(베드로/2020년9월22[화]일별세)님
2023년9월22[금]일▶◀추모 3년
그 묘지 근처에는 앞서 별세하신
교구하고 상관없는 성직자(들)의
앞선 가족들이 몇몇 머무르고 계시며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