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위하여 헌신하셨던 군인들을
기억하며 추모하는 날 Veterans Day.
너무 많고 많아서 일일이 기억조차도
할 수 없겠으나, 찾아 가는 묘지 마다
가끔씩 지나치다가 마주 하게 되었던
군인들의 묘들을 자세히 뚫어 지게도
보곤 하는 습관들이 없지 않았던 시간.
몇 군데를 훑어 보게 된다면 다음과도!
묘지 방문중에 거행되는 재향 군인들의
하관식 과정에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서
지나 가다가도 잠시 멈추어 참관하곤 했다.
2013년7월3[수]일☞하관식거행
2013년11월5[화]일 비석 확인
2014년12월16[화]일, 처량하게 비내리는 날
묘지 방문하고 묘지 밖으로 나가려는데 몇몇
군인들이 하관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하필?
비 오는 날에 하관이라니 하면서 잠시동안
해군 사병들의 모습을 지켜 보기로 하면서
묘지 안에서는 아무도 없는 공허한 상태에서
두 사병의 조문 행사에 참여한 군인들만이
빗줄기가 거세게 떨어지는 관계로
묘지 밖으로 나오긴 하였어도 다시
찾았던 비석(2016년1월20[수]일)확인
故Paul C. Kruthoff(미 재향 육군)님 하관식
2016년11월19[토]일 사망/36세
2017년4월25[화]일 비석 확인
각기 다른 각각의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