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모든 신자든지 모르고
지나 가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교회의 초대(初代) 사무장직을
수행했던 故권영숙(안젤라)님.
돌아오는 11월14[화]일 추모
26년을 맞고 또 보내게 되는데
아무도 기억, 묘지 방문하지도
않고 무수한 세월을 보냈다는?
그러므로 2023년 위령성월엔
짬을 내어 묘지 방문하고서
기억하여 주었으면 좋겠다.
故권영숙(안젤라)님
1997년11월14[금]일 별세/45세
2023년11월14[화]일 추모▶◀26년
그러나 세월이 흐르다 보니 잊쳐지고
찾아오는 이 마저도 없다 보니까
이런 궂은 모양새로 변모했으며
서울서 남가주로 오게 하여 주신
故진요한(Sean Brazil)신부님께선
2021년10월8[목]일 선종/89세
아일랜드 성골롬반 묘원 안장되어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다.
어디에서 머무르시더라도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1997년11월14[금]일 별세한
교회의 초대(初代) 사무장의
별세하기 이틀 전 병원에서
故권영숙(안젤라)님의
생전 투병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