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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故박관우님▶◀추모 8년

2023.11.13

故박관우(Richard)님께서는 자유 여행가로서

때때로 생전에 라디오 방송을 통해 목소리를

들려 주시곤 하였는데 어찌나 감칠나게 말씀

잘하시던지 아직까지도 목소리가 들리는 듯!

현재는 없어졌으나, 한때는 꽤나 알려졌었던

인기 블로거로서의 명성도 갖고 계셨던 귀인.


J-Blog에 실렸던 내용


<고인 약력>

2015년11월28일 하관식 참여

날씨 변화를 고려치 못한 채,

가벼운 옷차림으로 참여하여

마치는 그 시간까지도 떨면서

모든 준비 과정들을 철저하게

해야 됨을 다시 한 번 알았다.



하관식은 땅거미가 떨어지는 시간에?

묘지내 기온도 급속도로 떨어지는

바람에 꼼짝없이 홀겹의 의복으론

그야말로 시베리야 벌판에 서있는 꼴? 


양지는 어디로 갔나? 음지가 지배하나.?

늦은 시간에 하관식을 거행하다니~


故박관우(2015년11월19일별세/81세)님

2023년11월19[일]일▶◀추모 8년


故박옥자(2015년3월22[일]일별세/75세)님

부인이셨고 부군보다 9개월 먼저

떠나 셨음을 확인하였었다.


그런데 부부 묘지라고 하면 바로 왼편,

아니면 오른편에 안장되게 마련인데

생각하는 범위를 초월한 극과 극에서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않겠나?!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선남선녀로서의 첫 발을 디디며

두 분의 젊었던 시절 모습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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