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24[일]일에 정기적인 방문 중,
안장된 지 얼마 안되어 보이는 묘를 마주
하며 누구가 출구 입구의 큰 나무 근처에
자리 잡고 영면의 시간을 보내려고 할까?
대충이 아니라 꼼꼼하게 정리된 묫자리!
누군가 찾아 오는 가족 또는 친구가 있나?
정갈하게 눈에 띄게 잔디를 밀고 갔다.
바로 이 묘지의 소속으로 많은 이들이
안장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였으니까!
그렇게 일상의 생활에 빠지다 보니
한참을 찾아 가지 못했다가 최근에
그 곳에서 안장되는 권사님 한 분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찾아 갔다가
올려진 비석을 보고서 같은 교민였음을!
故김성수(2024년1월17[수]일 별세/68세)님
2025년1월17[금]일▶◀추모 일 년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