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같은 일편단심의 마음으로
임하려고 애쓰는 묘지 방문 활동記.
예전처럼 날자에 맞춰서는 못 가나
지나 가다가 눈에 들어 오면 분명히
찾아 가서 살펴 보는 것을 당연하게!
지난 5월2[금]일에는 가게의 전화기
부품들을 돌려 주기 위하여 찾았다가
그 곳서 별로 떨어져 있지 않는 곳의
묘지를 잠시 동안 방문하여 살폈는데
오래 전에 차량 사고로 먼저 땅에
차남과 2024년12월에 그 곁으로
오셨던 부친께서는 예전의 아들
비석을 고수하고는 있으나 언제
새로운 비석이 올려지게 될까 싶어서?
그 근처에는 부인께서 먼저 땅에
2년이 채 되기 전에 서울서 별세
하시고 유해 봉환 되신 남편의 비석을
살피며 다녀간 사람들이 전무였을까?
잊 을 만 하면 찾아 뵙도록 하자.
앞으로도 모든 묘지 방문들이 그런 식
모양으로 방문하여서 끊어지지 않도록
힘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는!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그 곳의 묘지에서는 오래 전
야외 납골당이 있는데 거긴
故이성희(베드로)님께서
동서와 함께
안치되어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