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한참을 기다리셨는데 입 밖으로 말을
뱉어 낼 때마다 제일 먼저 나타냈던 말~
장로님께 달려 가고 싶다는 말씀을
오늘(10/13)오후에 코로나의 동생과
통화 중에 알게 된 별세 소식을 뒤늦게
들으면서 떨어져 계시면 안되실 부부신데
이제야 다시 부부로서의 모습으로
돌아 가신 두 분을 회상하며
편한 함을 누리시기 바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