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분의 여사님 영면 장소를 찾아서
그냥 형식적인 예식보다 직접적인 과정
중의 수순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보려
찾아 가는 것을 활동의 첫 번째로 여기며
모든 자리를 채워지고 이제는 딱 한 자리만.
이 곳이 故방아가다♥여사님께서
영면의 시간을 보내시게 되시며
성당의 타종 소리를 벗삼을 수
있어서 많은 한국과 월남인들이
선호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아무쪼록 돌아오는 2025년12월1[월]일.
아무 사고 없이 하관식을 마치기
바라면서 다녀온 묘지였다.
오래된 이야기겠지만
활동 후에 각자의
주소지로 사진을
보내 주었어도
어느 누구도
감사하지 않았으니
이번에는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기를
바라고 싶다.

성직자들의 가족들은 모두가 그런가보다?
감사하면서 살아 가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