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인 타운 인근 그로브몰 인근 시위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대들이 한인타운 서쪽 그로브몰과 파머스마켓 부근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차에 낙서도 벌어지고 차들의 경적소리가 요란하고 한인타운까지 시위대의 소리가 들리고 있는 상황 입니다.


시위대와 군중의 물리적인 충돌도 보이네요.


에릭 가세티 시장은 오늘 밤부터 통행금지를 선포하였습니다. 저녁 8시부터 아침 5:30분까지 통행금지를 선포 했습니다.


시위 진압 경찰들이 시위대를 몰고 있고 시위대 들은 퍼져나가는 상황입니다.


진압경찰이 최루탄을 쏘면서 진압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경찰이 최루탄을 사용하니 시위대가 과격해지고 경찰이 몰리네요


불에타고 있는 경찰차도 있고 점점 과격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인타운에서도 상점 약탈이 벌어졌다는 뉴스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6:30분을 기해서 전 엘에이 시 전체에 통행 금지가 선포 되었습니다.


오늘 밤 8:00 이후가 어떻게 될지 걱정하는 상황입니다.


주방위군이 투입이 결정되었습니다.


시위대는 약탈자로 변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다행히 8:00 통행금지 시작되면서 시위대가 진짜 시위대와 약탈자고 나뉘어서 흩어지고 체포 되는 시위대와 약탈자들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시위대가 흩어졌네요.


주방위군 500명이 내일 투입될 예정이라 하네요.


우려하던 한인타운 진입은 실패 하여서 다행이 있었네요.


내일은 조용한 일요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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