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한인타운 BCD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엘에이 한인타운 윌셔가의 북창동 순두부의 직원중 한명이 확진자로 판명되었다.


문제는 전직원들이 코로나 검사가 끝나지 않았는데 하루 방역후 바로 영업에 들어가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코로나19확진자 급증에 따라 검사에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이런상황에서 영업을 강행하는 업소 측의 무신경과 강심장에 경악할뿐이다.


식당내 식사 허용이 되면서 이미 예상했던 일들이고 더많은 환자들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이러다가 다시 식당안 식사 금지가 나올것같다.


식사하면서 오랜시간 식당에 머무르다보면 바이러스 전파가 용이하여서  식당측의 별도의 시설설치가 요구되나 대부분 식탁 간격과 넓히고 영업을 해서 결국은 식당내 식사를 허용하면서 제대로된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불만을 피하기 힘들어보인디.


북창동 순두부는 당연히 해당 지점 직원들 검사결과 나올때까지 영업중단을 하는게 맞다고본다.


식당내 영업이 가능해진이후 투고음식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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