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무인 카워시 이젠 업그레이드 서비스

2018.03.26
한참 동안 카워시를 못했어요. 캘리 살면서 평생 몸에 밴 버릇중에 하나가 주말에는 세차 하는거 였는데 언제부턴가  불순해진 일기로 4월까지는 세차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네요. 그리고 9월 부터도 세차하기가 힘들어지고요.  지구 온난화관계로 옛날 캘리 날씨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세차장 가는 빈도수가 적어지고 가격도 만만치 않고요. 


주유소에 가면 무인 세차 설비가 있지만 어설프고 플라스틱 솔로 닦아서 차에 스크래치가 나서 못하는데 최근에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무인 카워시들이 등장해서 저렴하게 급한불(?) 끌수있게 되었습니다.

7불인데  일단 부드러운 솔로 닦아서 차도 손상이 안되고 세차장 길이도 길어서 할건 다하네요. 시간도 절약되고 차가 너무 지저분해지는것도 예방하고 이렇게 하다가 한달에 한번은 레귤라 카워시 가서 광내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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