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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포츠

돌아온 에이스 커셔

2018.10.17

NLCS 5차전 경기에서 에이스 커셔의 눈부신 호투에 힘입어 홈구장에서 브루어스를 5-2로 눌렀다. 


커셔로서는 자신이 포스트 시준에서 보여주었던 나약한 모습을 만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팀은 NLCS우승의 기반을 가디데 되었다. 


야구는 투수노름이라는것을 인식시켜준 게임이었고 끝까지 실점 하지 않고 마운드를 지키는 선발 투수가 승리투수가 되는 결과를 입증했다. 


오늘의 숨은 수훈갑은 캐처 오스틴 반스였다.뛰어난 투수 리드와 수비 그리고 공격에서 맹타를 휘둘러서 팀 승리에 공헌을 하였다. 


부진하던 푸익도 타점을 올리고 터너, 맥스먼시 등 주축 타선들이 득점찬스에서 집중력을 보여서 승리를 하게 되었다. 


다름 게임은 류현진이 나오는 게임이다. 오스틴 반스와 짝을 이룰때 엄청나게 낮은 ERA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의 호투를 기대하면서 다저스가 NLCS 우승 하기를 기원합니다.


Go Dod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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