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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부

그걸 몰랐나?

2018.10.19

중앙일보의 오늘 자 신문 1면 제목 " 하버드대 SAT합격선 아시안만 높게 적용" 이네요. 

중앙일보가 유독 이 건에 많은 시간을 보내네요. 

미국에 대학들이 아시안들을 차별하여 입학 사정을 하는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요. 아시안들 입장에서는 내 자식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과외 활동 열심히 해서 준비했는데 학업성적이 형편없는 멕시칸, 흑인 학생들에게 밀려서 입학을 못한다니 화나고 분통이 터지겠지만 학교도 학교의 입장이 있는거지요. 

대학을 바라보는 학생의 입장과 대학이 바라보는 학생들의 입장이 다른거지요. 

거기에 월등하게 우수하고 그 숫자가 많은 아시안이라는 그룹은 학교 입장에서는 계륵이 되어버린거지요. 버리자니 아깝고 다 붙이자니 대학의 반이 아시안이 될거고.. 그렇게 되면 대학입장에선 다양성도 없어지고 아시안들이 지배하는 미국 대학이 될것이니 결국은 아시안들에게는 높은 잣대를 들이되게 된것이지요. 

너무나 우수하고 너무 경쟁적이고 너무 잘나서 당하는 일인데 어쩌겠어요. 

언론이면 당연히 이런 부분을 설명하고 명문대 환상에 사로잡힌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대학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가지도록 알려주는게 중요한거아닌가요?

하버드나 아이비리그는 사립 대학이고  그들은 나라로 부터 돈을 받아서 운영하는 대학들이 아닙니다. 기부금을 가지고 운영하는 사립대학이 자신들이 자신들 대학에 적합한 인재들을 뽑고 대학 운영 이념에 맞도록 학생들의 분포를 정하겠다는것이 그리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학생들 뽑아놓고 그결과를 하나씩 비교하니 마치 조직적으로 차별한것 같은 판단이 드는것이지요. 

뭐든 과하면 문제가 생기지요. 아시안들의 아이비리그에대한 짝사랑이 만든 또하나의 잇슈로 보입니다.

진보주의 자들이나 젊은이들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들이 " It's not fair" 입니다.

인생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남한테 불공정한 대우를 받지 않으려고 하는거지요. 


Life is not fair get used t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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