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도 만들고 전기도 만들고...

 Patio나 Carport에 솔라 패널 설치하기

   뒷마당 패티오나  자동차 거라지 앞에  carport 로 그늘을 만들면서 솔라 패널을 설치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초중고 학교나 City hall 등의 Parking lot 에 거대하게 올려져 있는 솔라패널을 보고 생각을 하셨을 줄 압니다.

  전기회사와 연계한 grid tied 솔라 시스템 또는  나홀로 배터리와 연결된 stand alone 솔라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 두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자세한 내용을 살펴 보시지요. 

  아래는  멋진 자가 발전형 garage 모델

  이 아이디어는  테슬러 모델 S나  신형 모델3  닛산 leaf 를 소유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공짜 에너지처럼 느껴지는 솔라 에너지를 씀으로 해서 더욱 완벽히  자동차 에너지를 위한 소비를 ZERO 에 가깝게 운영 보고 싶은 생각에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입니다만,

 현실은 이렇습니다.

   만일, 테슬라 모델 S 의 고급 모델인 85KW 용량 배터리가 있다고 합시다.

   300 W 짜리  39x65 인치 패널  20개를 설치를 한다면,
   시간당 6Kw 즉, 하루 평균 솔라시간인 대략 6시간을 잡더라도 36Kw 이므로  85/36 = 2.36  즉, 이틀 반나절 걸립니다.  

 ( 평균 캘리포니아 일조시간 5.5 시간)

    즉, 패널을 50여개로 늘리고 배터리를 달아서 밤에 충전을 할 수 있게 해야 일하고 돌아와서 충분한 충전을 하고 전기요금에서 해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된다는 계산입니다.  면적으로 따지면 패널 50개는 거의 1,000 Sq ft 면적이 필요합니다.

    솔라 패널을 50여개씩이나 올리기에 남쪽을 향하고 있는 지붕히 면적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 쓰고 있는 방법은  전기회사의 전기를 메이저로 쓰되 솔라로 전기쓰는 양을 일부 줄이는 방법인 것이지요.  대부분이 Net metering 방식인데요,  즉 전기회사 전력 서비스와 연계한 후에 낮에 내 지붕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내가 먼저 쓰고, 그리고 남는 전기를 주변에 전기를 쓰는 집들에 나누어 주는 대신에 그 남아서 나누어 주는 그 전기량에 대해서는 내 전기 미터기를 마이너스 방향(꺼꾸로) 돌려서 결국 일부의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형태로 우리가 이용합니다.

    전기요금이 상당히 절약되는 이유는 Kwh 당 18 전 씩의  Tier 1 요금이나 25전씩의 싼 Tier2 을 내는 것만으로 충분히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고  35전으로 비싼 Tier 3 을 적게 쓰거나 안 쓸 수 있다는 것이죠.


    35전의 비싼 Tier 3 의 요금을 내고 있는지 전기 Bill 을 보시고  적당한 솔라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도 아주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겠죠.    PPA 방식의 솔라발전량대로 솔라 무료 설치해 주는 프로그램은 KWh 당 16전씩만 charge 하고 무료로 솔라를 설치해 주므로,  엄청 비싼 요금을 많이 내신다면  고려해 볼만하죠. 

 

   결론적으로 제법 땅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충분히 많은 패널을 해가 잘 드는 데에 설치할 데가 없고,
아직까지도 배터리 비용이 비싸서,
   전기 회사 없이 나 홀로 전기에너지 독립하기란 막대한 비용과 땅이 필요합니다.. 

    아무튼,  낮에 집과 좀 떨어진 곳에서 전기를 쓰는 상황에서

   메인하우스 지붕위에 솔라 패널이 아닌  Patio 에 솔라를 올리는 아이디어는 .

   야외에서 공짜 전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조그마한 모터로 움직이는 야외용 분수를 낮에 즐기는 용도 정도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패널 아래에  Shade 그늘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집니다.

참고) 
태양광... Solar 시스템은 햇빛이 광전자를 움직이게 해서 전기를 만들어 내는 판넬을 이용하는 시스템이고,

  태양열 시스템은 햇빛에 전도되는 열을 이용하여 수영장 물이나 온수를 만들어서 사용했었던 시스템으로  Plumbing 이슈가 많아서 요즘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워런티?
솔라 패널의 경우 Manufacturer 워런티는 10년간 90프로 25년간 80 프로 전기생산력을 개런티합니다.
https://news.energysage.com/shopping-solar-panels-pay-attention-to-solar-panels-warranty/
A solar panel has two warranties: a performance and equipment guarantee. A solar panel’s performance warranty will typically guarantee 90% production at 10 years and 80% at 25 years. An equipment warranty will typically guarantee 10-12 years without failing. SunPower offers the best warranties. 

다만, 필수 장비인 인버터는 회사와 용량등에 따라서 매우 다양합니다. 2년, 5년, 10년
보통 Extended 워런티를 사면 추가로 5년에서 10년을 더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유명한 독일산 SMA 팩토리 워런티 내용입니다.
http://files.sma.de/dl/2580/COM-RES-GBED-en-44.pdf


인버터  는 ​솔라패널에서 나오는 직류 DC 를 우리가 사용하는 교류AC 로 바꾸어 주는 장치
SCE 나 LADWP 에 연결된 main panel 로 솔라전기가 들어가기 바로 전에 인버터가 있어서 AC 로 바꾸어서 전기회사에 보내는 것입니다. 
   인버터 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DC 전용 전기제품을 쓰면 된다. RV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을 보면 DC 용 들이 자주 보입니다.   분수에 쓰는 모터도 DC 용 수중모터가 있습니다.

간단한 솔라 Kit 제품으로 홈디포에서 파는 100 W 키트가 있다면,
한 시간에 100wh (0.1KWh)  즉,   iPhone X  2,716 mAH battery 를 충전할 때에 이론상으로
5V선 일반 아이폰 충전기로 13.58 Wh 들어가니 전화 충전할 정도는 될 수 있을 뿐이지,  전기 요금 줄이는데는 거의 아무런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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