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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작

특별한 관상 법 (점과 음부상법)

2020.08.15




             특별한 관상 법 (점과 음부상법)  

                       (주위: 식사하기 직전이신 분은 읽지 마세요!)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얼굴에 있는 점에 대해 길흉을 묻는 이들이 가끔 있다. 몸속에 있는 점이야 남들 눈에 잘 띄지 않으니 큰 영향이 없으나 얼굴에 있는 점의 경우 상대의 눈에 잘 보이니 운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있기에 이에 대한 관심이 많다. 관상학 상 옛 글에 面無好占 身無惡占(면무호점 신무악점)이라고 했는데 이는 “얼굴에 좋은 점이 없고 몸에는 나쁜 점이 없다.”라는 뜻이나 얼굴에 점이 있다고 해서 전부 나쁜 점은 아니다. 대체적으로 얼굴에 나는 점은 확률적으로 나쁜 점이 많다고 해서 이런 말이 생긴 것이다. 옛날 분들은 아주 유명했던 드라마 <여로>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드라마에서 바보 영구의 아내로 나오는 태연실씨의 이마에 난 점은 그 부위에 점이 있을 경우 자수성가 점으로 독립심이 강하여 주위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좋은 점이다. 


드라마에서 “땍씨야! 땍씨야! (색시야! 색시야!)”하며 혀 짧은 소리로 사람들을 웃기고 울렸던 기억이 선~ 하다. 점은 사마귀(黑痣-흑지)인데 주로 검은색이 많아 그리 부르지만 흰색(白色), 빨강색(紅色), 붉은색(赤色), 누른색(黃色), 회색(灰色) 등 그 색깔의 종류도 여러 가지이다. 전반적으로 이마에 난 점들은 금전 운이 약하고 부모덕이 없는 게 특징이며 남에게 피해를 많이 보고 고생을 많이 하는 점으로 본다. 허나 위의 예인 태현실씨의 경우처럼 예외적인 부위도 있긴 하다. 눈썹 중앙에 난 점은 육친과의 인연은 박하지만 학문과 예능이 뛰어나 큰 인기를 얻게 되는 점인데 눈과 눈썹사이에 난 점은 부부 정(情)이 두터워 행복한 가정을 가지게 되는 좋은 점이다. 하지만 여자의 경우 정조관념이 희박하여 바람피우다 가정이 깨지는 점으로 본다. 


콧등에 있는 점의 경우 성패의 변동이 심하여 인생의 기복이 많고 의식주가 불안하며 어려운 일을 많이 겪게 되고 만성병으로 고생하게 되며 여자는 남편과 일찍 사별하거나 금전 운이 희박하게 된다고 본다. 코와 입술 사이에 난 점은 자주 집을 이사하게 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안 되는 점이다. 또한 자식 운이 박해져서 자식을 잃을 수도 있다. 윗입술에 난 점은 음란한 점이나 아랫입술에 난 점은 ‘먹을 복이 많은 점’으로 보는데 여자의 경우 남편 복이 있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다고 본다. 턱에 난 점은 주거의 안정감이 없어 자주 이사하게 되는 점인데 초년에는 고생하나 노년에는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점으로 본다. 왼쪽 턱에 난 점은 부모덕은 없으나 자수성가하는 점이다. 점의 색깔의 경우 검은 점은 짙을수록 좋으며 빨간 점은 주사(朱沙)와 같아야 길(吉)하고 검붉은 빛깔을 띠면 구설과 시비가 따른다. 백색 점은 우환과 형액(形厄)이 생기고 황색은 중간에 실패하는 점으로 본다. 


얼굴 중심선에 있는 점은 모두 좋지 못하고 손에 있는 점은 모두 복점으로 본다. 그리고 숨겨져 있는 점들은 거의 모두가 복점(福點)이라 볼 수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얼굴에 점이 있는 이는 가슴에도 거의 모두가 점이 있으며 이마나 머리에 점이 있으면 무릎에도 거의 모두가 점이 있다. 눈 위에 점이 있으면 허리나 무릎에, 눈썹에 점이 있으면 팔에도 거의 모두가 점이 있으며 귀에 점이 있으면 어깨나 팔꿈치에도 있고 코에 점이 있으면 등에, 콧잔등에 점이 있으면 발에, 코밑에 점이 있으면 배꼽아래나 배꼽에 거의 모두가 점이 있다. 한번 확인해 보시길! 부부사이에는 부담 없이 서로 확인해도 좋으나 부부가 아닌 남녀사이에는 삼가시길! 다소 남사스러운 이야기이지만 음부(陰部)에 대한 관상법도 있는데 음부란 남자의 음경(陰莖)과 여자의 음문(陰門) 그리고 남녀의 항문을 일컽는 말로 간단히 말해 무식한 말로 ‘오줌 똥 나오는 곳’ 즉 대변·소변을 보는 부위를 말한다. 


관상학 상 음경 및 음부에 대하여 직접 보지 않고 알아보려면 남자는 코(비·鼻)를 보고 여자는 입(구·口)을 봐야한다 했다. 예부터 남자는 코가 크면 음경도 장대(壯大)하고 코에 점이 있으면 음경에도 점이 있다고 한다. 여자는 입이 크면 음문도 크고 입에 점이 있으면 음문에도 점이 있다고 했다. 또 눈썹을 보아 음모의 다소를 짐작하는데 눈썹이 짙으면 음모가 많고 눈썹이 성글면 음모도 적다고 보았다. 남자의 귀두(성기머리)에 점이 있으면 귀한 자식을 낳고 여자의 음문에 점이 있으면 귀자를 낳는다고 했다. 이 글을 쓰다 보니 필자의 아들 놈 생각이 난다. 이놈의 귀두에는 아주 뚜렷하고 짙은 검은색 점이 있는데 이놈이 중학생 무렵인가 자신의 성기에 있는 점을 빼달라고 아주 강력히 요구해 오는 것 이였다. “절대 안 된다. 그 점은 무척이나 좋은 점이다! 아빠는 훌륭한 손자를 얻고 싶다!”라고 반대 했는데 몇 달 동안이나 끈질기게 요구를 해왔다. 한국말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놈에게 백번 설명해봐야 소용없었다. 


결국 이놈 고집에 그 아까운 점(?)을 방학을 이용하여 레이저로 지워 주어야만 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였다. 그런데 정말 다행인 것은 필자의 딸내미는 자신이 그런 점을 그곳에 지니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점이다.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할 것이다. 외손자라도 훌륭한 놈을 보고 싶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음부에 음모가 매우 많거나 아주 없는 사람은 음란하다 보았으며 음모가 없는 여자는 자궁이 약하다 보았다. 음모는 부드럽고 적당히 있는 것을 귀한 상(象)으로 여겼고 짙거나 거칠고 지저분하면 음천한 상으로 보았다. 남자의 음경이 발기 시 곧게 배꼽을 향하여 발기되면 귀격으로 보았고 발기 시 옆으로 기울거나 아래로 향하거나 힘이 없는 것을 천격으로 보았다. 남자의 경우 음낭(불알) 두 개가 크고 둥글어야 귀상이며 지나치게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을 경우 천하게 보았다.


항문에도 털이 있는 것을 귀상으로 치고 털이 없는 것을 빈천하고 천박하게 보았다. 대변을 모지고 길어야 귀하고 둥글면서 짧고 말똥처럼 생긴 변을 천하게 보았다. 소변은 맑고 구슬을 뿌리는 것 같으며 물줄기가 힘차게 뻗는 것을 귀상으로 보았고 농탁하거나 힘이 없이 질질 거리면 천하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대변은 부드럽고 소변은 맑아야 하는데 여자의 소변이 개울물 같이 맑으면 귀하게 보았고 탁하면 천하게 보았다. 글을 쓰다 보니 민망하다. 하지만 여기에 쓴 글은 예부터 전해오는 전통 관상서인 <고전비문>에 실려 전해지고 있는 글귀들이다. 


자료제공: GU DO WON (철학원)

213-487-6295, 213-999-0640

주소: 2140 W. Olympic Blvd #224

Los Angeles CA 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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