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주 전쯤엔가~?
카톡이 오고서 얼마 안되어
직접 가게로 찾아 오신
장로님을 뵈으면서
2014년1월에는 아픈 내색 없이
찾아 오셨던 故집사님이
놓고 가신 비쌌던
배를 한 박스에
7개나 갖고 오셨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장로님께서도!
어느덧 추모▶◀7년을 맞이 하시고 보냈다.
그런데 웬 배를 한 두개나 갖고 오시지 않고
박스채로 갖고 오시니 그저 송구스럽기만~
씹을 때마다 앞선 집사님의 7년 전 모습을
회상하면서 기억하며 추모드리도록 하겠고
생각지도 못했던 과정속에 찾아주신 장로님.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