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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故박춘옥(마리아)님▶◀추모 26년

2023.06.11

너무 빠른 나이에 한창 예민성이

있는 두 아들과 매일을 열심하게

살아 오셨던 부군을 남기고 떠난

어머니자, 부인이셨지만 누구도

관심두지 않았고 무심하리만큼

외면당한 채 떠나 가셨고 부군

과도 안장되신 부인곁에 가도록

故박옥(아오스딩/2020년9월1[월]일 별세)님

그 이후에는 차남에 의해 바다에서

불법적(?)으로 화장재가 뿌려졌을 껄.


애써 보기를 원했었지만, 봉사자

또한 장례 과정을 생업으로 임한

이의 소홀함으로 인하여 그 기회

마저 놓치고 말았으므로 더이상은

어떤 대책을 서줄 수 없었음들이

지금껏 마음속에 맴돌기만 한다.

한 건의 장례 과정을 어느 장의사에

연결하고 얼마나 이득을 보는가?

어느 직분보다 장례과정에서의

직분들을 선호하는 이유들이

그래서 님도 보고 뿅도 따고

생색내고 언더테이블로

짭짤한 수입(?)도 올리나?


돌아오는 2023년6월13[화]일

추모▶◀26년을 맞고 또 보낼

故박춘옥(마리아)님을 추모드림.

분명 왼편 면에 새겨져야 할

부군의 존함과 기일들을 빼먹은 채,

남아 있게 하는 불찰들을 잊지 말자.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19년9월18일에 가게 방문후,

댁으로 돌아가시는 뒷모습의

부군(박옥)이셨고 그 다음 해

9월에 79세 일기로 별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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