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내일(9/11)이 되면 추모 22년을
맞이 하게 되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되었던 9.11이 왔으니
너무 많은 인명 피해를 보고 말았던?
전대미문의 사건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물론 각자 나름대로 기억해줄 이들을
추모하여 주었으면 좋겠고 엄숙한
마음으로 9월11[월]일을 보내자!
게으른 자들은 일부러 라도
잊고 지나 치겠지만~
그래도 얼마 안되는 앞선
님들은 수록하여 추모에
힘써 보기를 바라고 싶다.
故김지수(34세+피터핸더슨
+크리스틴2세/UA175)가족
故이현준(바오로/33세)님
86층 IRS근무
故박계형(여/29세)님
86층 메트로 라이프
보험회사근무
故이동철(남/48세)님
AA77탑승
故구본석님
LG보험지점장/84층
故이연춘(리치/한인3세)님
34세/103층
故이수진(스튜어트)님
31세/1타워106층
故김재훈(앤드류)님
28세/북쪽 타워 93층
故조경희(케이시)님
30세/1타워99층
故육성아(크리스티나/무남독녀)님
25세/캔터 피츠 제럴드사/노스타워101층
故박진선하사(여/미육군기술하사관)님
25세/AA77편추락 폭발/국방부 건물근무
故김로렌스(금융회사 첫 출근)님
노스타워에서 실종
故마이클 조지신부(프란치스코회 소속수사)님
63세/병자성사 집전中 파편 선종
아울러 수도 없이 많고 많은 소방수들의
헌신적인 모습들에 머리 숙여 졌었다.
두 번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그 길을 올라 가고
있는 소방수의 뒷 모습.
결단코 잊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