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주유소에서 뵙게 되면
꾸벅 머리를 숙이며 인사드린
지나간 시간들이 회상되면서
#131번째 장례 활동에 참여
했었던 2004년부터 현재에도
변치 않고 찾아가 보게 되는 것!
바로 그것이 참 봉사의 모습이다.
OC 한인회 제 10대 회장 역임,
OC 해병 전우회 회장 역임하신
남다른 열정으로 올곧게 살아 온
故이설우(시몬)회장님이셨다.
장례미사 (성 토마스 천주교회)
하관(2004년9월27[월]일)前
OC 해병 전우회가 맡아서 행하였고
하관 이후에도 중단없이 찾아 보는데
때로는 가든그로브내에서
거주하시는 올드타이머들께서
2013년11월5[화]일에 찾아 주셨다.
어디 그런 일들이 말처럼 쉬울까?
2023년8월19[토]일에도 귀인 부부가
묘지 방문을 통해 묘를 찾아 주셨는데
꽃병 자리가 없는 관계로 묘 주변의
잔디만 손질하는 박진방회장 부부셨다.
가족들은 왜? 한 번도 찾아 오지 않았을까??
거창하게도 예식을 행하던 해병대들은 왜?
故이설우(시몬/前OC 한인회 제10대 회장)님
2004년9월22[수]일 별세/57세
2023년9월22[금]일▶◀추모 19년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