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95love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1664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종교

얘들아▶◀형님▶◀여보

2023.09.26

일가족이나 다름없는 관계의

앞선 사람들의 장례 활동 과정

잊지 않고 기억해 줄 수 있음이

참으로 대견하지 않을 수 없다.

대충 참석하고서 말아 버리는 

그딴 행동들을 지향해야 만이

가능한 일임을 인식 할런지??

사건으로, 사고로, 병마로 인해

단지 한 사람만이 남아 있으니

얼마나 위로 와 위안을 받았나?

그래도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사회 활동에 열중하시는 모습을

일간지를 통해 보고 또 접하다니!


영정 사진 없이 행한 하관식에서

마주 했던 Vault에 기재된 이름

故김찬우(미카엘/2003년9월27[토]일)님

2023년9월27[수]일▶◀추모 20년

2003년/32세▶◀2023년/52세


故김희진(엘리사벳/35세)님

2008년5월19[월]일/교통사고

2023년5월19[금]일▶◀추모 15년


故최(이)은숙(마리아/77세)님

하관 과정은 비오는 시간에

황급히 거행을 마쳤었다.

2014년12월10[수]일 별세

2023년12월10[일]일▶◀추모 9년


故김영진(그레고리오/81세)님

2021년1월19[화]일 별세

2023년1월19[목]일▶◀추모 일년

보내시고 추모 2년을 기다리신다.

얘들아▶◀형님▶◀여보 네 분

가족들은 두 군데 묘지에서

▶편안히♥쉬소서◀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