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8월부터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찾고 찾아가는 별로 신통치 못한 과정들
나름대로 보람과 긍지도 있었기에 행한다.
그런데 때때로 트라우마로 남아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지울 수
없음을 간직하게 만든 그 사람들이 언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범할 수도~?
언제나 조심하고 한 번에 믿지 말고 재차
확인하고 또 궁금한 사항들은 주저 하지
말고 질문 사항들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故정종실(빅토리오/2010년11월20[토]일 별세)님
하관식 과정에서는 둘 그리고 둘이 허탈하게
했었던 행동들은 지금까지도 이해 불가다.
꼴불견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던 두(?)세트.
부부인듯 하더니만 유가족에게 돈 뜯어
갈려고 했던 공갈단이었는데 별세하신 분과
호형호제했던 사이라며 택시비를 달라고?
땡강의 추태를 부렸던 노란 테두리 사람들이고
또 희색 잠바를 입었던 빨간 테두리 안의 두 여인
공무원 직분으로 일도 안가고 왜? 묘지에 왔는지
하관식을 방해하려고 동원된 인력이었단 말인가?
참으로 알 수 없는 무지하기만 한 속내들이다.
그 후 빨간 테두리안의 여인들은 의가 상하여
각자들의 허둥지둥한 삶속에서 그릇된 활동을
보고 있으니 제반 사항에 준하는 면허증도 없이
※면허증이라 함은 운전 면허가 아니라, 장례
과정에 있어서 필요한 반드시 소지하고야 하는
면허증을 말하며 세 치 입밖에는 없어 보인다.※
아무런 제재도 아니 받고서 흥청망청 잘도 살다니?.
故윤희숙(안나/2013년4월3[수]일 별세)님
하관식 이전에 보였던 짝퉁 Vault.을
부군께서 지적했더니만 이렇다할
설명도 슬그머니 묘지 밖으로 줄행랑?
故신정순(마리아/2007년3월25[일]일 별세)님
보라! 턱이 오똑하게 세워져 있는 것이
진짜 정품 Vault이라는 것을 인식하자.
시어머님때는 정품 사용을 했고
며느리때는 짝퉁을 사용하여서
유족의 마음을 찢어 지게 만든
그 아줌마는 오늘도 그러하리?
입에 거품을 물고 선한 척 하며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간지에서
광고가 나온다며 좋아 할런지도
모르겠으나 이미 인간관계는
최악의 상태로 곤두박질 했으니
누군가가 현혹되어 버리지 안했으면?
어쩌면 좋겠는가~???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故정종실(빅토리오)님
2010년11월20[토]일 별세
영정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