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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어째서?▶◀여기에!

2023.10.18

활동에 임했을 때만 해도 그런가 보다 

하면서 의아?해짐을 어떻게 보는가?

왜 남들은 가톨릭 성지라 부르는

 묘지에 안장하려 애들을 쓰더니만, 

오히려 그 반대로의 모습으로서

어느덧 추모 8년을 맞고 보내시게  

되는 그 이유?에 대해서 논하며

물론 사제의 부친 입장서 넓디 넓은 

곳에서 모시고 싶었던 것이지만

 껄끄러운 관계의 前대부께서 영면해

계시는 그 묘지라서 그랬을까?

엄밀히 따지면 4개월 남짓을 대부

하셨다가 뜻하지 않은 심장마비로

그리 많지 않은 생을 마감하셨던

분 때문이라면 그것은 말도 안돼.

아마도 지금껏 부친을 비롯해

또 다른 이들을 위해 제대로

연미사 봉헌도, 기억마저도

행하지 않았을 것조차 생각

하면 과연 믿음안에서의 삶

이었을까? 생각도 해보는데

사제의 부친이기 전에 신자

로서의 삶은 잘 지켜 가면서

대자로서 행하였을까? 아니다.

아들을 신부로 이끌어 주기 위해

교회안에서 얼마나 수고했었나!

돌아오는 10월20[금]일에는

故서병덕(요한)님▶◀추모 8년.

기억하여 주는 동시에 스스로

택한 묘지에서 마주 뵜는 부친과

가끔씩 묘지에서 보아 왔던 모친.

2015년11월24[화]일 이후에는

만나 뵐 수가 없었다는 것이며

비석은 초창기 시기에는 윤곽이

좋아 보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묘지내 주변 상황들이 급변하여

예측할 수가 없음을 누구보다 더

알고 있으리 생각하게 한다는 것.

2018년4월에 찍었던 비석 주변은

잔디보다는 모래들이 판치고 있다.

2023년10월8[일]일에 찍었던 사진.

가족들은 참조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당연한 행동일 것이라 생각하여 본다.

2023년10월18[수]일에 지나가다

들렸던 묘지에서 또 사진 찍어 보니

꼭 좀 ※모래들을 치우어 졌으면!

▶편안함을♥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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