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배운 실력(?)일까...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작품을 만들고 다니시는가?
바로 코 앞에 커다란 쓰레기
통도 놓여 있는데 무시하고
어지른 모습은 꾸중 듣겠소.
한 두 개비도 아니고 하루 하루~
매일 나와 피워 대는 꽁초의 향연?
바로 두 세 걸음만 앞으로 가면
큼직한 쓰레기통도 놓여 있는데
그것을 모두 태웠다고 집어 던지다니?
참으로 매너도 빵점이네.
조금 있으면 80세를
맞으실 어른이
좀 심하시다.
마구 피워 대던 사람이
말끔히 주변 청소해야지
누구가 이 구역질 나는 주위를
청소 하겠소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