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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故박용운父子▶◀추모 4년을

2025.09.07

한창 치열하게 이상한 병균에 의하여

마구 죽어 나가는 당시의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하루가 지속되면서도

모두가 괜찮을 것이라며 다독 거리며

불안감을 애써 부여 잡고 살아 갈때에

건장한 아들과 그 연세에도 굳건하게

살아 오신 아버지께서 번갈아 쓰러져

끝내는 돌아 올 수 그 길을 떠나셨고

홀로 남은 부인이시자, 어머님만이

남편과 아들의 묘를 지켜 주게 되어

 추모 4년을 보내 셨으리라 여기면서


故박용운(2021년9월5[일]일 별세/75세)부친 님

故박토니(2021년9월6[월]일 별세/42세)아드님

두 분이 하루 간격으로 사랑하는 부인을, 모친을

홀로 두고서 父子가 안장되셨음을 확인하였다.

그런데 그 묘지는 비석 주변에 테두리 치는 것을

극도로 자제 시키는 바람에 지금껏 온전하게

유가족 마음대로 행하게 하고 있을까? 궁금하네.

이 모습은 유족(들)의 바램일 뿐, 묘지 관리소

입장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

하기 바라고 싶다는 것을 말씀 드려 본다.

▶편안함을♥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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