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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상대적인 대인관계

2018.07.13

사람이 살다보면 우연한 기회에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잛게 또는 길게 인연을 맺으면서 살아가고있다.
어떤 인연은 좋게관계를 유지하여 삶을 풍요롭게하지만 불행하게도  다른인연은 소위말해 악연으로 이어질때도 있다.
대도시 한인 타운 처럼 집문만 나서면 흔하게 만나는 경우는 물론이고 
만남이 흔하질않은 중소도시에서  한국 이민자와 만나 처음 맺은 인연의 상대는 궁금하지않을수 없다.

대충의 신상 정도는 교환돼나 늘상 바쁜 이민생할때문에 한참후에야 상대에 대해 궁금함을 알아본다.
아이구...그친구..사람이 웬만해야지..
말이 돼게 많아... 돈이라면 사족 을 못써 ...아주 수전노야..인간성이 못돼먹었어..음큼한 크레무린이야...
어떤땐 구체적 실화까지 등장시키며 삼단논법까지 도입을한다.
그럼에도
어떤 우연은 그악한 상대와 인연을 맺는 때가 종종 온다.
제법 오랜 이민년륜의  이민자들이라 할지라도  이웃사귐은 아주 많이 단조롭고 선택의 폭이 좁다고 본다.
알수없는 인간 심리는 인연의 햇수가 길아지면 권태를 느껴 실증을 느낄때가 많다.
그런 연유 때문인지
속속들이 알고있는 오랜 지인보다 새로사귄 지인에 호감을 더 갗으며 또 좋아하기도한다.
아마도 사귄 기간이 짧아 좋은장점만 보여주고 나뿐 단점은 니타낼 기간이 충분치 못해서 그런것같다.
사귀어 보면 사전 정보와 다른 때가 많다.
도리어 내겐 좋은 인연의 만남처럼 보여진다. 
상대적이다.
저쪽이 싫어 악하다 그어놓은 선이 내겐 하나도 보이질않는다.
좋키만하다. 세상 절대 악한사람도 절대 선한사람도 없는듯하다.
나하기에 달려있지않나 해서다.
인연의 결과는 절대적이 않인 상대적으로 보고싶다
악연이나 좋은 인연은 나한테도 책임지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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