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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느것이 정답인가?

2018.07.25

지금껏 살면서 가장 많이 스스로 질문한것은
어덯게 사는것이 가장 올바른 삶에 접근하는 길인가?
하나밖에 없는 인생이기에 소중하게 여겨
많은 철학자들이 피력한 그럴듯한 이론과 명언들을 살아가는 중간 중간에 적용해 보며서 살아보았다.
그래도 근사치한 정답을 얻은듯 한동안 답답함이  풀린듯했다
생의 년륜이 길어지면서 그것도  않인듯해 똑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어덯케..??
얼마전부터인지 확실치 않치만  정답중의 정답이 머리에 맴돈다.
사는게 얼마나 어려운것인줄아냐? 
X 보다 더러운것이란다.
사람노릇 제대로 할라면 내가 손해를 보아야 하는 법이다.
겨우 국민학교 학력의 오래전 80여세 사시다 소천하신 어머님 말씀이다.
그렇타

삶이란 사람의 준말이다.
그리니 사람노릇 제대로 하는것이 올바른 삶이다.
7,8십녀대 유행했든 아더매치유(아니꼽고,더럽고,매시껍고,치사하고,유치함) 스런것이 우리네 생활이 않인가.
이것들을 뛰어넘는다는것이  얼마나 어렵겠나.
꽤나 우아떨고 고상 떨지만 구석구석에 잠복해있는 이것들을 어떻케 극복할수 있을까.
능력이 부족해서 위로 올라갈수 없으니
자꾸 내려가 그밑으로 기어보았다
그런데 이상한건 예전엔 않보이 못보든것이  보인다.
이렇케 자유스러울줄
예전엔 미처몰랐노라.....
그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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