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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로 인한 양한방적 스트레스 및 분노 대처법]

2020.05.11

[COVID  19로 인한   양한방적 스트레스 및 분노  대처법]

한 신문 사회면에 실린 기사 내용중 한부분이다.
가정상담소는 한 달에 평균적으로 20~30건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는데, ‘세이퍼 엣 홈’ 행정명령이 시행된 이후로는 신고가 2배 가량 급증해 한달에 50~60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 사태로 직장을 잃고, 집 안에 격리 돼 스트레스 및 분노 증가로 가장 가까이 있는 배우자가 화풀이 대상이 되기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위의 기사처럼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우리가 원하지 않도라도 코로나 사태에 의한 스트레스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수 있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스트레스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되지 않게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  보면서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  본 것을 소개해 드림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
스트레스에 대한 한의학적인 관점은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는 간기울결, 울화로 정의 할수 있습니다.

한방생리에서 간의 소설기능은 몸의 다양한 측면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신 감정적인 면에서 소설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면 감정적으로 두 가지 측면으로 나타나는데 사람에 따라 짜증이 잘 나고 화를 잘 내며, 화가 잘 제어되지 않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는 무언가에 억눌린 듯한 느낌이 든다거나 우울해지는 경향을 나타내기도 한다.그리고 이 소설기능을 방해하는 것이 스트레스이다. 한의학에서는 간이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한 장기로 인식한다. 스트레스는 감정이나 마음이 자유로이 뻗어 가는 기능을 억압한다. 스트레스에 의해서 간의 소설기능이 억압된 상태를 간기울결(肝氣鬱結)이라고 한다. 흔히 말하는 심인성 질환이나 자율신경실조증 같은 병이 간기울결과 연관이 많다.
간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는 원하는 것이 제대로 되지 않고, 무언가에 억압받고 있는 듯한 상황. 간이 제 역활을 수행하지 못하므로 기가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서 기울한 상태가 되고 혈액순환도 나빠져서 어혈이 생기게 된다. 현대인들에게서 아주 흔하게 보이는 상황이다.- 티테라피 이상재 원장님의 글을 요약
[ 분노의 정의와 제어 방법]
많은 경우, 우리는 요구에 과잉반응하기 때문에 분노로 대응한다. 아니면 나쁜 하루를 보내고 이고 인해 화가 날 수도 있다. 다른 사람들도 그런 날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타인의 행동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들이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사장님이 나쁘게 말을 한다면 나의 부하 직원에게도 똑같이 대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장님의 행동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비록 다른 사람이 당신의 감정 상태를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당신의 분노에 대한 통제력은 자신이 가지고 있다.

화낼지 말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행복만큼 가치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반응하는 수동적인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상처 받았을 때 능동적으로 대응하길 권한다. 그 힘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분노의 정의와 제어 방법’에서 인용

[스트레스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되지 않은 방법]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것은 분노 흥분 공포 근심 슬픔 좌절 적대감 증오 욕심 같은 상황이 지속되어 심지어는 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위와 같은 감정들을 잘 조절하여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화를 내를 사람을 대할 때  그사람의 상태가 간기울결, 울화의 상태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좀더 현명하게 대응하여  자신자신이 상처를 덜 받고 피해자가 되지 않고 오히려 그 사람을 이해하고 위로하고 더와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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