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한인 의사들 이거는 아니지 않나요?

한인타운처럼 의사들이 과대광고 허위광고나 말도 안되는 이력을 버젓이 광고하여 손님들을 현혹시키는곳도 없을겁니다.


유형별로 보면 


1) 비전문의의 전문의 행세 : 아마도 가장 일반적인 케이스네요. 무슨 전문의라고 하는데 알고보면 전문 가정주치의

   --> 보드에 확인해보면 전부 가정의 


2) 확인 안되는 이상한 경력 자랑: 어릴때 무슨 연구소 소장, 20대에  이식 서적 저자, 교수 아파트제공 

    --> 나도 어릴때 전국 주산왕 대회 우승했는데 나도 이제 이력서에 넣어야 겠다 


3)  과대 장비 자랑: 한인타운 유일한 무슨 장비소유.. 뭐든 싹 다 해주는 장비

  --> 옛날에 사논 장비들 페이먼트 걱정은 이해하는데 글쎄 이건좀 


4) 신비의 비법과 처방으로 불치병에 뛰어난 한의학 전문가 : 이분들 다모으면 전세계에 모든 사람들이 영생 불멸 할듯..

   --> 학력확인하면 대부분 미국서 한의학 전공한 침구사 자격중 소지자


의사의 윤리를 지키고 환자를 소중하게 생각해서 제발 말도 안되는 허위 광고나 이상한 경력 자랑보다는 의사에 윤리를 지켰으면 하네요.    


이런 사람들을 제재할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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