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lly Chong 입니다.
 

이제 집단장도 잘 마쳤고 시장에 매물로도 내놨어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어떻게 많은 buyer들을 보러올수 있도록 해야 할까요?

홍보 방법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현재 최고의 광고는 바로 부동산 에이전트가 사용하는 MLS(Multiple Listing Service)라고 하는건데요.

매물이 많지 않았던 시기에는 유명 에이전트들은 늘 대기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다른 에이전트의 도움없이 혼자 사고 팔고 하면서 빠른 서비스를 제공했었지요.

요즘에는 많은 buyer들이 www.realtor.com 같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이 사이트가 전국을 커버하는 부동산 에이전트 협회의 공식 사이트이며 CA 주택의 모든 정보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www.realtor.com 을 사용해 해당 지역 매물의 정보를 얻고 난뒤 직접 오시기도 하고, 자신의 에이전트와 함께 오시기도 합니다. 현재로서는 가장 유용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또 신문과 잡지를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오래전부터 사용한 보편적이지만 가장 편리하면서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단지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광고를 해야하고 잡지의 경우에는 게재되는 시기적인 문제때문에 성격 급한 셀러에게는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개별 메일링의 방법이 있는데요. 인근지역이나 개개인의 집에 포스트카드 등으로 하나하나 주소를 만들어 편지를 보내는 방법입니다. 가장 확실하고 가장 설득력이 있으며 효과도 많이 볼수 있으나 에이전트의 노력과 정성이 다른 방법보다 훨씬 많이 듭니다. 그러나 집을 빨리 팔기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주위의 예비 바이어들에게 더 많이 지속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Open House는 예비 바이어인 이웃들에게 집을 광고하는 아주 효과적인 홍보 전략이기도 합니다. LA와 행콕팍 인근은 일요일 오후에 많이 하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같은날 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부러 Open House를 보러 다니는 사람들에게 한꺼번에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Open House를 할때는 인근 주택과 상가에 사전에 메일과 플라이어를 배포하여 날짜와 시간을 미리 알려야 합니다.

물론 집안을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성격이 급한 우리 한국분들은 바쁘시기도 하겠지만 정리정돈이 안된 상태라 청소가 안되어서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상태에서 보여 줍니다. 이런 상태에서 하게 되면 좋은 가격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행콕팍이라든가 B.H등 고가의 매물을 보러가면 손님에게 보여줄 준비를 완전히 마친 상태에서 Open House를 하든지 또는 Showing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staging을 통해 전문가의 안목으로 그 집에 가장 잘어울리게 가구들을 배치해 놓을 정도로 최고의 효과를 내기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렇게 하고나면 이웃의 친척이나 친구들과 지나가는 고객이우연히 Open House 사인판을 보고 들어와 집을 본뒤 맘에 들면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설명해서 매매를 성사시키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그리고 에이전트에게는 미래의 고객에 대한 홍보효과도 있어서 에이전트 자신에게도 Open House가 훌륭한 마케팅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Open House를 자주 하는 것이 좋을 까요? 아니요. 너무 자주하시지 않는게 좋아요.

너무 자주 Open House를 하는 것은 우리집이 여전히 안팔리고 있다고 이웃들에게 광고하는 역효과가 있으니 너무 자주 오랫동안 Open House를 해서 답답한 속내를 주위에 알리실 필요는 없거든요.

집을 빨리 좋은 가격에 팔기위해서는 셀러와 에이전트의 상호이해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213-500-4803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켈리정 부동산 매물 보러가기
☞https://goo.gl/7BdjTC   

https://youtu.be/wCOMa8NrZz4

https://youtu.be/eBFO8AdkfXk

https://youtu.be/v1539IMlz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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